3일 새벽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경기 막판에 극적인 결승골로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황희찬은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지며 '탈의'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이날 그의 '탈의' 세리머니보다 화제를 모은 건 황희찬이 입고 있던 검은 조끼였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황희찬 선수가 입고 있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가슴 아래까지만 내려오는 민소매 조끼의 모양이 여성들이 요가나 필라테스 운동 시 착용하는 브라탑(어깨와 가슴 등 상의를 가리는 운동복)과 유사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1).

EPTS(Electronic Performance & Tracking System)는 선수의 목 뒤쪽 아래에 GPS를 활용한 초소형 측정 장비를 부착해 선수들의 활동량, 피로도, 회복력, 부상 상태 등을 분석하는 시스템입니다.
EPTS는 무게와 부피가 작아 선수들이 착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GPS, 심박센서, 초광대역 통신기술 등을 이용하여 선수의 움직임, 가속도, 심박 정보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어, 체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2).
참고
(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120415420004558
"축구는 과학"…'브라탑' 오해 받은 황희찬의 검은 조끼 정체는
포르투갈 전 결승골 황희찬 유니폼 '탈의' 세리머니
www.hankookilbo.com
KFA | 대한축구협회
KFA, 대한축구협회, Korea Football Association
www.k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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